최 대변인은 앞으로 도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주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거쳐 한국섬재단 사무총장,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대변인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정훈 대변인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경기침체 등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도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12대 도의회 첫 대변인으로서 도의회의 홍보와 소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겠다”며 “소통하는 의정, 도민과 함께하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도록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