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6시19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추모종 재배용 비닐하우스 3동이 소실되는 등 추산 800여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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