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학] 한라대, 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등

[원주 대학] 한라대, 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등

기사승인 2022-07-27 15:46:07
원주 한라대학교.

◆한라대, 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캠퍼스 내 범죄 예방 등 학생 안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후화 된 CCTV 교체 및 사각지대 등 안전 취약지에 53대의 CCTV를 금년 8월말까지 추가로 설치 할 예정이다.

석부길 학생처장은 “캠퍼스 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해 학생들이 야간에도 마음 놓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대 총학생회는 성범죄 없는 안전한 캠퍼스 구축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교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몰카) 설치여부에 대한 탐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지대학교-서원대학교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업무 협약 기념촬영 모습. (상지대학교 제공)

◆상지대-서원대, 예술체육 교육기부 MOU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충청강원권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교수)는 25일 예술체육 거점대학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와 충청강원권 내 교육기부 문화 확산과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상지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원대는 충청강원권의 예술체육 교육기부 거점대학으로 2021년부터 예술과 체육분야에 대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체육 진로직업 및 적성탐색을 통한 인재양성에 집중하는 대학이다.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상지대학교 사업단은 현재까지 13곳의 기관, 기업과 협약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선정된 8개 모델학교에 대해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소외지역 학생들의 창의역량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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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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