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 만났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최근 3년간 명절 인사가 없었지만, 거리두기 제한 해제에 따라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이뤄졌다.
이 대표는 용산역 맞이방 광장에서 집회 시위 주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하고 격려한 데 이어 귀성객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하면서 배웅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