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공채 진행

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공채 진행

기사승인 2022-09-14 09:46:42

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 신입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금융일반 중 경영과 경제 각 12명, 정보기술(IT) 4명, 고졸(일반행정) 2명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군복무자는 오는 입사 예정일인 12월26일 이전에 전역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예보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실시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전형은 10월22일에 실시한다. NCS, 전공과목(각 분야별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을 실시하고 지원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은 폐지했다.

필기전형 합격자는 11월9일에 발표하고 같은 달에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채용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을 우대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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