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간현관광지는 2022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 기간(10월1~3일) 소금산 그랜드밸리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정기휴장을 통해 시설물 점검 등 관광지 정비를 해왔으나, 원주시 대표 축제인 댄싱카니발 기간 동안 원주시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관광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상 운영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의 절경과 아찔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올해 1월 정식 개장 이후 약 60만 명이 방문한 원주시의 랜드마크 관광지이다.

간현관광지 관계자는 “원주를 대표하는 다이나믹댄싱카니발 기간 원주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0월3일에도 정상 운영하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