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영광스포티움에서 13일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KBS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임백천의 백 뮤직’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으로 열린다.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는 “엑스포를 방문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엑스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