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는 기능사와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자격증이다.
이 팀장은 평소 설계와 공사감독 업무를 맡아오면서 전문적인 실무지식을 확장해야겠다는 생각에서 1년6개월간 주경야독으로 공부해 기술사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이 팀장은 "그동안 격려해주고 함게 고민해 준 동료와 선후배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건축시공기술사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해시 건축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