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부의장 경선 시작…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4파전 [쿡 정치포토]

與 국회부의장 경선 시작…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4파전 [쿡 정치포토]

주호영 “불필요한 절차 생략하겠다”

기사승인 2022-10-25 15:10:56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당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시작됐다. 

25일 국민의힘 몫 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정우택, 홍문표, 서병수, 김영선 의원이 출마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오랜만의 의총이다. 국정감사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2차 투표를 가면 12시 30분이 넘어서 가급적 당겨서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고 빠르게 끝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의장을 1년 남짓 밖에 못해 아쉽다”며 “선출되는 부의장은 실종된 의회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대화와 타협 본령을 다시 세우는데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당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