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4년여 만이다.
대회는 남자 체급별 장사전(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과 여자부 단체전을 치를 계획이다.
전남 영암군과 대한씨름협회는 지난 2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위더스제약 2023년 설날장사씨름대회’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김남수 영암군씨름협회장,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영암=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