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전주맛창업동아리,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세프 그랑프리’ 대상

전주기전대 전주맛창업동아리,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세프 그랑프리’ 대상

라이브 전시  7코스 부문, 배태준 학생 등 6명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2-11-08 13:04:48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호텔외식조리과 전주맛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4~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세프 그랑프리 ’에서 라이브 전시  7코스 부문에서 배태준 학생(호텔외식조리과 2년) 등 6명이 대상(서울시장)을 수상했다.

또한 라이브 부문(5인 1조)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상춘 학생(호텔외식조리과 2년) 등도 금상을 수상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선도육성사업(LINC3.0)은 재학생의 창업관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 장재진 학생은 “한식의 조리기능과 발효식품을 공부해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주와 광주를 어우르는 대표음식을 개발해 창업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주맛창업동아리 호텔외식조리과 정영주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창업에 관한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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