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4교시 과학탐구 영역 과목 정답이 발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8시15분 수능 4교시 과학탐구 영역 과목 정답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는 수험생 50만8030명이 지원했다. 이중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1만471명 감소한 35만239명이다.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은 50만5133명, 수학 영역은 48만1110명, 영어 영역은 50만2247명이 지원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49만1713명, 직업탐구 영역은 572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윤봉 수능 출제위원장은 17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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