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식자재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기여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는 22일 쿠키뉴스가 주최한 ‘제 6회 미래행복대상’ 국민건강 증진 부문에서 복지시설 대상 식자재 유통 부문 전문성 확대 성과를 인정 받아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미래행복대상은 2017년부터 쿠키뉴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기업 및 기관을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했다.

헬씨누리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토탈 푸드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지난 2015년 CJ프레시웨이가 론칭했다. 헬씨누리는 2018년도부터 연화식·저염식 등 고령친화식품 및 복지시설 맞춤형 식단 개발과 위생 관리·영양 교육 컨설팅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왔다.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는 △재가 노인 대상 기능성 편의식 세트 상품 개발 및 출시 △전담사업부(헬씨누리사업부) 소속 전 구성원의 전문역량 강화 △시니어 대상 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 및 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시니어 대상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식약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본부장은 “식품기업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것은 큰 자부심”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식품기업의 의미에 대해 다시 되새겨보고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