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쿠키뉴스 창간 행사에 참여해 쿠키뉴스의 발전에 대해 축사했다.

박 원내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쿠키건강 TV 개국 1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쿠키미디어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고 언론매체 발전에 기름진 토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빠르고 젊은 감각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매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마침 우리 의원들 국정감사와 입법 관련 수상을 하는 행사도 있는데, 3년 전에 모 언론사 참 괜찮은 의원 상을 만들어 첫 회에 상을 받은 적 있다”며 “굉장히 뿌듯했다. 상을 여러 의원들에게 퍼주기식으로 주는 것보다 딱 정교하게 심사하고 특색있게 기획해서 상을 주니 훨씬 더 사명감이 생긴 기억이 있다”고 했다. 

이어 “쿠키미디어도 질 좋은 콘텐츠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뿐만 아니라 좋은 상을 기획하고 선사해서 의원들 의전활동을 보다 성과있게 이끄는 역할을 함께 해주시니 더 할 나위 없이 보기가 좋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든든하게 응원하겠다”며 “다시 한번 쿠키미디어 창간 18주년 및 쿠키건강TV 개국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