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올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TV광고가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시상식에서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 컨셉트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은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 선도 건설사 이미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