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임헌문)는 지난 5일, 유성구 탑립동 인근 하천과 도로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플로깅을 추진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플로깅 캠페인에 앞서, 2022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배 임직원 탁구대회 시상과 다양한 경품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ESG경영 체계로의 전환에 따른 임직원 이해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생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재)대전테크노파크 협찬=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