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김 부군수는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장,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김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등 현안업무에 돌입했다.
김 부군수는 "항노화의 고장 산청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승화 군수를 잘 보필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