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탈중앙화된 자율조직 & 대체불가토큰(DAO & NFT) 플랫폼 나일이 세계 최초 NFTFi(대체불가토큰+탈중앙화금융) 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을 16일 정식 론칭한다.
네이트 스테이션은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의 ‘네이트 NFT’를 통해 미래의 안정된 가치를 보장하는 NFTFi 서비스다. ‘시티 오브 네이트’와 ‘탱글드 타임피스’ 등 네이트 NFT 컬렉션 2종을 선보인다.
네이트 NFT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위믹스 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 이후 탈중앙화 NFT 금융을 통해, 거래, 담보 대출, 스왑 등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약속의 날 이후에는 언제든지 약속된 위믹스와 교환할 수 있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가치를 보장 받는다”고 설명했다.
16일부터는 네이트 NFT 컬렉터블(수집품)인 ‘시티 오브 네이트’가 판매된다. 시티 오브 네이트는 ‘시티 오브 나일’의 첫 번째 컬렉터블이다. 23일에는 T2E(톡투언) 라이프 앱 ‘탱글드’의 네이트 NFT ‘탱글드 타임피스’ 판매가 시작된다.
나일의 네이트 스테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