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총력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총력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3-05-03 16:52:38
충남도,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첫 회의 개최 

충남도가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소통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김무수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위원, 도 관계 공무원,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신규 구성에 따른 위원 상견례, 올해 균형발전분과 소관 실·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가 역점 추진해야 할 시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균형발전분과 각계 정책자문위원들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충남혁신도시의 완성, 국방기관 유치를 통한 국방산업 클러스터 연계 완성, 홍예공원 명품화,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등 추진 중인 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균형발전분과는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총력 대응을 위한 방안 마련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유치 △레저스포츠 기반 마련 및 홍예공원 재정비를 통한 명품 신도시화 등 이날 수렴한 여러 의견을 정책 추진 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제언해주신 정책들을 통해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정주기반을 구축해 충남혁신도시를 완성할 것”이라며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의 실현, 충남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등 첨단 측량기술 경진대회 홍성군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가 3일 지적 측량 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10회 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홍성군이 최우수상을, 당진시와 태안군이 우수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3일 지적 측량 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10회 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홍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지적 측량 분야 도·시군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과 위성 측량 장비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지적측량 능력을 평가했다. 

3명씩 한 팀을 이뤄 출전한 각 시군 대표팀은 실시간 이동 측량(Network-RTK)과 드론 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시군의 역량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나 최종 심사 결과 홍성군이 최우수상을, 당진시과 태안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시군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기술의 발달로 변화하는 측량 환경에 관계 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적 측량 검사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라면서 “대회를 꾸준히 열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측량용 드론 전시와 드론 공연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래 성장 잠재력 유망 중소기업 15개 선정 지원

충남도청 전경. 쿠키뉴스DB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과 시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 ‘충남 유망 중소기업 선정’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타 시도 제조업력 포함)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이다. 

도는 시군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후 오는 8-9월 상위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6년간 △도 기업인대상 선정 시 기술 분야 점수 우대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전시 박람회,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 참가 지원 △실태조사를 통한 불편사항 개선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 공장 소재 시군의 기업 지원 담당 부서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기업과(041-635-3445) 또는 해당 시군 기업 지원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 지원을 펼쳐 도내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ESG경영 실천 노사 공동선언 

충남문화관광재단은 3일 ESG 경영 추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약자) 경영 추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재단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노사 공동 선언함으로써 임직원의 적극적이며 선도적인 ESG경영 추진을 다짐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재단과 노동조합은 △환경적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강화, △사회공헌 활동 발굴·운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 △조직문화 선진화 등을 핵심으로 노사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마음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교육에 전 직원 이수는 물론이고, ‘녹색생활 캠페인’을 실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통하여 재단의 ESG 경영 체계를 정립 하고, ESG경영 가치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산불 성금 1000만원 전달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3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지사(가운데)에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이달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도가 성금 모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엔 국민의힘 충청남도당이 모금에 동참했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 당의원들을 만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산불 피해 도민의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정만 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줘 감사하다”라며 “이번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금 모금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농협 301-0700-1212-01)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령·서산수협, 저온위판장 등 총 8건 국비 48억 원 확보 

충남도청 전경. 쿠키뉴스DB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보령수협(보령시)과 서산수협(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저온·친환경 위판장 2곳 △자동선별기 4대 △저온차량 2대 등 총 8건이 선정돼 국비 48억 6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2억 1700만 원을 확보했다.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자동선별기, 저온차량 등을 지원해 저온유통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령수협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일원에 902.92㎡ 규모로 활어 위판장을 조성한다. 

서산수협은 총 60억 원을 투입해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원에 연면적 1694㎡ 규모의 선어 위판장을 조성한다. 

보령·서산수협은 ㈜오아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판 기능 뿐만 아니라 선별·포장·배송까지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해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는 지역 수산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당진수협이 선정돼 저온 위판장을 조성 중이며, 도는 향후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산물 위생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기간 낚시어선 새벽 출항 시간대 안전점검

충남도는 오는 5일부터 연휴기간동안 도내 주요 항·포구를 대상으로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점검 모습.

충남도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항·포구를 대상으로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5일 새벽 출항 시간대부터 7일까지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통신기기 등 안전설비 △신고확인증 게시 등 어선 관리 △출입항 신고 관리 △교육 이수 등 선원 관리 △금지체장 준수를 비롯한 자원 관리 등이다.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승선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 △선내 음주 행위 금지 등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명설비, 소화기 위치 부적합 등 경미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또는 출항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낚시어선 승선 정원 초과, 음주 운항 등 중대한 위법 사항은 사법 처분 등 엄중히 조치한다. 

 
안면도자연휴양림서 숲체험 등 어린이날 '큰 잔치'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산림소통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물 공예체험과 숲체험, 풍선아트 등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한다. 

자연물 공예체험은 솔방울을 활용한 가족 만들기, 소망석 그림 그리기 등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이다. 

숲체험은 2인 1조로 소나무에 줄을 묶은 뒤 안대로 눈을 가린 후 한 사람은 길을 안내하고, 다른 한 사람은 줄을 잡고 걸어보면서 숲 안내자가 되어 보는 체험이다. 

풍선아트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모양의 풍선을 나눠 주고, 풍선을 누가 가장 크게 부는 지 간단한 대회도 진행한다.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좋은 휴식과 추억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거점 홍성군, 환경교육 도시 비상 꿈꿔

홍성군청 전경. 쿠키뉴스DB

탄소중립 거점도시를 선포한 홍성군이 환경교육 도시로 발돋움을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지역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전략적으로 군민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유치에 따라 이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키로 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정책 분위기 확산과 군민들의 친환경 내적 역량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우선 실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에 나섰다. 마을, 학교, 기관단체 등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대상의 연령 및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특화된 강사진을 원하는 교육장소에 파견해 수요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쓰레기로 인한 각종 환경 문제와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등 군민들의 관심 사항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마을에 영향력이 높은 이장단과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마을 그린 리더 교육을 실시, 영농폐기물 종류별 처리 방법과 부산물 소각금지 및 파쇄기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군은 이 밖에도 지난 3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탄소중립 이야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군민들의 쾌적한 일상 향유를 위한 환경권에 대한 욕구는 지속 증대할 것”이라며 “지역 내 환경 패러다임 전환과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기업 간담회 개최 

예산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관내 바이오 관련 기업 10개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유치와 생태계 육성을 위해 관내 바이오 관련 기업 10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일 참석한 기업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로 예산일반산업단지 △녹십자수의약품㈜,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에스비신일㈜ △㈜코미팜 △㈜한동 △㈜이글벳 △㈜고려비엔피 △진우약품㈜ △㈜삼우메디안, 증곡전문농공단지 △메디앙스㈜ △㈜보령 등 총 10개소이며, 동물용 의약품, 완제 의약품 및 의료용품 등 제조 기업으로 구성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에는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 협력과 △그린바이오 벤처 창업 지원, 성과 확산 및 네트워크 협력 등이 담겼으며, 해당 기업들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와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관련 분야 현업에 계신 기업인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벤처캠퍼스 유치와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관내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설치 여부 검토” 

최재구 예산군수는 3일 관내 교차로에 대한 일제조사 및 우회전 차량에 대한 신호등 설치 여부를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교차로 우회전 차량에 대한 일시정지 의무화로 경찰 단속이 시작됐으나 혼란과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회전 신호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군에는 △예산여중 앞 2개소 △아리랑삼거리 1개소 등 총 2개 교차로에 3개의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돼 있으며, 앞으로 △터미널 사거리 2개소 △석탑사거리 2개소 △주교사거리 2개소 등 총 6개의 우회전 신호등 신설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최 군수는 관내 교차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우회전 차량에 대한 신호등 설치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최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검토하기 위한 교차로 일제조사에 나서주기 바란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4일 오전 9시 20분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보령시 일대를 방문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4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포럼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일 오후 2시 대구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단 조성 관련 협의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오전 11시 청 내 접견실에서 NH농협으로부터 농업인 무료 건강검진 지원금을 전달받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4일 오전11시 태안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오전8시 베를린에서 열리는 금산군-이지쿡아시아MOU체결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4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산모시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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