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열리는 용대마켓에서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황태, 산나물을 비롯해 지역 농가와 농특산물 가공업체가 생산한 50여 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용대마켓은 지역 농가와 농특산물 가공업체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침체된 국도 44·46호선 인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7월 첫 개장해 3억 7500만원 매출을 올렸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