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교육원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사업장 안전보건진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전면 적용된다. 안전보건확보의무를 소홀히 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경영책임자등이 형사처벌대상이 된다.
중대재해처벌법 목적은 중대재해처벌법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사업장 안전보건진단이다. 안전·보건관련 법적사항 이행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받고자 하는 사업장,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 등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진단 대상 기업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진단 컨설팅에서는 컨설턴트 사업장 방문, 사업장 현황파악,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사항 분석, 법적 적용사항 설명, 필요 시 컨설팅과 자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이러닝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과 공공기관을 위한 4대 폭력예방 교육, 그리고 직접적인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들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모바일 원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을 받았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유지 및 관리가 국제 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S/W 및 교육콘텐츠 개발, 시스템 유지보수 등 전 분야에 있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점에 대해 인정받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