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27일부터 여름 무더위 식혀줄 야외시설 개방 

롯데워터파크, 27일부터 여름 무더위 식혀줄 야외시설 개방 

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부메랑고' 등 실외 물놀이시설 13종 개장
폴리네시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풀과 카바나에서 바캉스 즐길 수 있어
상금 700만원 걸고 지역 꿈나무 댄스 경연대회 '스쿨 댄스 콘테스트' 진행

기사승인 2023-05-22 12:45:39
롯데워터파크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시설을 27일부터 개방한다.

여름을 맞아 인기 워터 슬라이드인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포함한 13종의 실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장해 이용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여름 날씨에 최적화한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풀 등 다양한 야외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짜릿한 스릴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 슬라이드'는 단연 으뜸이다.

여기다 2인승 튜브를 타고 22m 아래로 떨어지는 '워터코스터'와 6인승 원형 튜브를 타고 하늘에 닿을 듯 상승했다가 급 하강하는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롯데워터파크의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이다.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외 파도 풀 '자이언트 웨이브'와 느긋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풀과 카바나, 선베드 등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힐링 포인트를 제공한다.


야외무대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는 꿈나무들의 끼와 실력을 겨루는 '스쿨 댄스 콘테스트'가 열린다. 콘테스트는 영남지역 초중고 대학생(12년생~99년생까지)을 대상으로 한다.

콘테스트는 스트리트 댄스와 퍼포먼스, K-POP,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팀이 총상금 700만원(대상(1) 300만원, 우수상(2) 100만원, 인기상(4) 50만원)을 걸고 공연 배틀을 펼친다.

참가팀들은 6월10일과 17일, 24일 3일간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에서 예선 공연을 펼친다 이후 최종 10팀이 7월2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본선 경연을 치른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부터는 DJ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워터 DJ뮤직' 공연과 함께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는 실내 파도 풀과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어 국내에 손꼽히는 사계절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하는 '드림 티켓' 행사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사업들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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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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