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전, 식품영양학과·식품조리과 지원자 대상 입학상담

서현전, 식품영양학과·식품조리과 지원자 대상 입학상담

기사승인 2023-05-22 15:13:35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제공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식품영양학과 대학, 식품조리학과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 특성화 학교, 직업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에서는 2년제, 4년제 학위 과정을 모두 운영하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과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진로를 설정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4대(한식·일식·양식·중식) 조리기능장 출신의 교수진과 유명 스타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전 수업을 지휘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개인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요리·분자요리 교육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호텔 취업·창업 대비반을 개설해 특급호텔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소수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프로 교수진의 경력을 토대로 노하우와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실습과 요식업 컨설팅을 전수하는 반을 운영하고, 요리의 기초 단계부터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맛을 내는 법, 각 요리별 어울리는 플레이팅, 창업에 필요한 최신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은 이미 입학 전 전공 관련 교육을 받았거나, 직무 관련 경력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스페셜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특성화학교, 위탁교육, 관련 자격증 취득, 대회 수상 경력 등 선행학습이 되어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년 때부터 기초과정이 아닌 심화과정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전문성을 키우고 차별화된 인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스페셜반이 아닌 학생들도 학기 중 대회 수상이나 우수학생 교수 추천을 통해 스폐셜반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셜반 도입 계기는 이미 전공 관련 역량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더 나은 실력을 쌓기 위해 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초부터 진행되는 커리큘럼에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업을 가르치는 진짜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교이며, 학생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 한 사람의 전문가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페셜반의 선발은 1차와 2차로 이뤄진다. 1차 면접은 100% 인적성 면접, 2차 면접은 현장 전문가와 역량 면접으로 진행된다. 호텔조리학과 지망생들의 스페셜반을 운영하는 본교 호텔조리전공으로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울현대실용전문학교 재학생들은 최근 월드푸드트렌드페어 금메달,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금상, WFTF 3년 연속대상·금메달,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 금메달·동메달, 월드푸드콘테스트 대상·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의 경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