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우려한 학부모 성토의 장이 마련됐다.
고민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 환경운동연합은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먹거리 안전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건 의료 전문가인 백도명 전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활동처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섰으며, 이후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패널 토론회가 열렸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