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홍콩밀크티 라조장을 판매한다. 동아오츠카의 e스포츠 대회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넘어섰다.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프레도가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hy, 자사몰서 ‘호우섬 홍콩밀크티’ 판매

hy는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호우섬 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 15만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다. 스리랑카 산 얼그레이 홍차와 호우섬 특제 레시피를 활용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들어가는 특제소스다. 고추맛 기름에 말린 고추·대파·마늘을 넣어 만든다.

김동건 hy 마케팅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프레딧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 속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그니처’ 누적 조회수 1천만 돌파

동아오츠카가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오로나민 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로 아프리카TV와 협업해 진행한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7월8일까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으로 진행된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는 1000만을 넘어섰다. 전 시즌과 비교해 25% 이상 상승한 수치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테제과, 멜론 젤라또 출시

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각각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다.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뜻하는 멜로네 메뉴는 7월15일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젤라또는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우유를 더해 만들었다. 멜로네 젤라또를 갈아 만든 프레도는 얼음이 더해진 음료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며 “지난달 선보인 수박과 함께 여름 제철 젤라또로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