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기사승인 2023-08-01 10:10:29
네오위즈 모바일 역할수행게임(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가 지난달 27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마스터 오브 나이츠)’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인게임에서 이용자는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한다. 이후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 편의성 또한 높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글로벌 출시 이후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 간단한 조작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글로벌 173개국에 출시됐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에는 지난해 11월에 선출시된 바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차종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