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강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이를 보존하고 전통문화 향유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강좌다.
강좌는 가야금, 대금, 문인화, 다도, 규방공예 교실로 구성됐다.
가야금 교실과 대금교실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인화 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다도교실은 매주 수요일 2시부터 4시, 규방공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강좌 운영에 앞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강좌당 선착순 15명까지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