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구매한도는 70만 원까지로, 지류 상품권과 카드, QR상품권 등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해남사랑 QR상품권을 도입하면서 올해 명절에는 타지에서 해남을 방문하는 이들도 편리하게 해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남사랑 QR상품권은 실물카드 발급 필요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바로 충전해 사용이 가능하다.
해남군은 상품권 할인행사와 함께 QR상품권 결제액에 따른 캐시백 지급행사도 9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QR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1인당 2만 원 한도)를 10월 중 일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여러모로 경제여건이 좋지 않지만 9월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행사가 풍성한 명절맞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