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횡성지사(지사장 정종연)와 함께 횡성군 청일면 소재 농가 2곳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일손을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해당 지역주민과 상생하겠다는 뜻을 담아 노사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유소년 배구단 후원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