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 위해 한남대 등 6개 단체 손잡았다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해 한남대 등 6개 단체 손잡았다

한남대LINC3.0사업단,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덕구청 청년벙커, 목요언론인클럽, 한남마중물협동조합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3-09-06 19:46:54
한남대 등 6개단체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철회 한남마중물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용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원구환 한남대LINC3.0사업단 단장, 한성일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장, 황주상 대덕구청 청년벙커 사무국장.(사진 왼쪽부터) 한남대

한남대 등 대전지역 6개 단체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6개 단체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그림 공모전 개최에 앞서 6일 오전 11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엔 한남대 LINC3.0사업단 원구환 단장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상용 회장, 대덕구청청년벙커 황주상 사무국장,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한남마중물협동조합 김철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공모전 개최를 위한 역할 분담, 시상식 절차, 공모접수 형식 등을 구체화했으며, 상호 협약사항 이행을 적극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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