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이날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83만5900원, 2등품 63만7200원에 거래됐다.
정지품은 44만1900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34만1000원, 등외 18만3632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올해 송이의 첫 수확은 지난해 9월 7일보다 11일 늦었으 가격은 지난해 1㎏당 최상품(1등품) 67만100원보다 16만5800원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첫 생산량은 133㎏로 지난해 272㎏에 비해 139㎏ 감소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