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퍼즐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36개 지역 출시

엔씨, 퍼즐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36개 지역 출시

기사승인 2023-09-26 10:13:40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정식 출시 이미지.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엔씨)가 26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퍼즈업)’를 글로벌 36개 지역에 출시했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퍼즐을 푸는 재미와 차별성을 높였다.

퍼즈업은 △일반 모드 △나이트 모드 등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클랜을 구성해 점령전 등의 경쟁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다. 채팅창 내 번역 기능을 활용해 다른 지역의 이용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퍼즈업은 한국과 더불어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포르, 인도, 브라질을 포함한 36개 지역에 서비스된다. 지원 언어도 무려 11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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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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