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은 5일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 중인 ‘가칭’ 당진학생수영장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공무원과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칭’ 당진학생수영장은 계획 공정률 73.7%, 실시 공정률 42.2%로 2024년 7월 개장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교육감은 철골 기둥 세우기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영장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히면서, 공사관계자에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