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강원 영월군 별마로천문대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야간 관광자원에 대하여 전문가 검토를 거친 후 선정했으며, 별마로천문대는 앞서 2020년 4월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어 더 뜻깊은 결과를 거뒀다.
영월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별마로천문대에서 주간에는 천문대 내 카페 ‘카페799’가 사진과 뷰 맛집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별마로천문대 기념품도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른 새벽 봉래산 정상에서 운해가 영월의 시내를 감싼 절경이 SNS를 통해 유명해지면서 봉래산 트레킹과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봉래산 명소화 사업으로 모노레일과 봉래산 전망대 조성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추후 영월군의 야간관광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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