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날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 건축지적과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연태 의원은 “에코잡시티 건물이 당초 목적대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심창보 의원은 “넥스트온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업체 물품 등을 구매한 실적이 미비하다며, 앞으로는 지역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미영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은 더 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전문가들을 모셔서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