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희전 위원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광지 주변마을 지원사업비의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여 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유리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곳곳에 유리공예품 판매대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김희창 위원은 "ESS 화재 안전성 검증센터의 시설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점검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주문하고 권정복 위원은 "수소생산도시로써 수소 공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실적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재구 위원은 "시민들의 염원인 죽서루 국보 승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이광우 위원
"신년음악회가 송년음악회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 예정되어 있으니, 적정 시기를 재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