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도시과, 건설과, 문화관광과 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재욱 의원은 도시과에 “호암지구 도시재생 새뜰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충분히 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건설과에 “겨울철 제설 대책으로 도로뿐 아니라 급경사지 인도에 대해서도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이경숙 부의장은 건설과에 “보도 유지 공사의 철저한 시공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밭기반 정비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연도별 우선순위 대상지를 현황판으로 작성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