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연태 의원은 “안정된 장소에 거점 공간을 마련하여 시설관리공단 사무실을 운영할 것과 현재 상황과 변동성을 반영한 수지분석 용역의 필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또 김재욱 의원은 “인력 감축보다 시설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재창 의장은 “공영주차장의 경우 공단 방식이 현행 직영방식보다 적자 폭이 크며, 기존 주차장 요금징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며 직영방식을 다시 한번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