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치료봉사단은 17일 용인 수지구 린병원에서 “창업의 시작과 새로운 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루커머스(윈백), 이지재활의학과의원, 대한소아통합수기물리치료학회, 린병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예비 창업자, 임상 물리치료사와 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한국국제물리치료봉사단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에는 △아동발달센터 창업(주식회사 맘즈핸즈 대표 주기찬) △정형도수운동센터 창업(주식회사 비위더스 대표 박승용) △재활주간보호센터 창업(조은주간보호센터장 김준국) △스포츠재활센터 창업(청춘병원 피트스포츠센터장 김형민) △필라테스센터 창업(모던필라테스 고덕 고힐래점 원장 서윤경) △스포츠마케팅학회 운영(분당제생병원 정주일)이 연사로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준비에 모든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었다며 호평을 보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한국국제물리치료봉사단 김영식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물리치료사들에게 정보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대한민국 물리치료사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능을 함께 나누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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