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방탄특검 중단하라”…與, 퇴장 후 총공세 [쿡 정치포토]

“이재명 방탄특검 중단하라”…與, 퇴장 후 총공세 [쿡 정치포토]

여당 표결 불참 후 규탄대회

기사승인 2023-12-28 16:37:56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별검사 도입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이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국민의힘이 28일 야당이 단독으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대장동 특검)’ 처리를 강행하자 본회의장을 퇴장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방탄특검 중단하라’, ‘정쟁특검 결사반대’ 등 문구가 담긴 손피켓을 쥐고 야당의 쌍특검법 단독 처리를 규탄했다.

이들은 “정쟁유발 특검가결 국민들은 분노한다”, “짬짬이 특검야합 국민주권 지켜내자”, “이재명 방탄특검 입법폭주 중단하라”, "총선용 민심교란 국민들은 분노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특검법은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하고 특검의 역할을 규정한 것이 골자로 하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별검사 도입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이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별검사 도입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이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별검사 도입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이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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