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이 5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임실호국원 참배에는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등 주요 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올해 새로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했다”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정부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