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더이상’은 다양한 직렬의 젊은 공직자들이 모인 경산시 대표 연구모임이다.
이들은 매년 참신하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 및 발굴을 통해 아이디어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상상더이상은 6개 팀, 24명으로 구성돼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제안서 발표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토론 역량 강화 현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팀별 활동을 통해 완성된 최종 아이디어 제안서는 하반기에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정·시상하며, 전 부서 공유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된다.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소중한 자산이다.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