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간호학과(학과장 이꽃메)은 최근 2024년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 3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연속 국가고시 100%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합격생들은 향후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순천항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꽃메 학과장은 “졸업생들이 4년 동안 간호학과의 어려운 과정을 모두 마치고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과 윤리성을 실천하는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과 교수와 구성원들 모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