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4명의 채용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대입지원관 2명(6급 1명, 7급 1명)과 7급 메이커교육 공무원 2명이다.
대입지원관은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맞춤형 대입 상담과 운영, 교사 대상 진학지도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메이커교육 공무원은 안동과 경산의 메이커교육센터에서 과학·발명·메이커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와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며, 면접시험일과 장소는 내달 21일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시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박귀훈 총무과장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며 “응시생들은 공고문을 통해 응시 자격, 접수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