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화재는 출동 약 3시간 여 만인 오후 9시 23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건물 2동이 전소돼 2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내다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양=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