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전남지역 후보로 나설 10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2008년 제20대 총선 이후 전남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6일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후보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후보는 목포시 윤선웅 목포새마을문고 이사, 여수시갑 박정순 현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 여수시을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형석 제23대 통일부 차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나주시‧화순군 김종운 전 국민의힘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김유성 전 경찰공무원,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김형주 전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곽봉근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고문, 영암군‧무안군‧신안군 황두남 전 영암⸱무안⸱신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