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색 체험으로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이번 축제장에 웰니스 체험을 마련했다. 정선의 관광 대표 캐릭터 ‘와와군’과 함께하는 요가 명상 체험과 정선 솔돌마을 치유밥상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속에서 심신을 건강하게 깨워줄 와와군과 함께하는 요가 명상 체험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각각 30명씩 정선여행 SNS채널 등을 통해 사전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솔돌마을(정선다움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치유밥상 체험은 건강한 정선의 식재료로 만든 도토리묵밥, 늙은 호박 바지락국, 궁중떡볶이 등을 시식하는 행사로 22일에서 24일 3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김영환 정선군청 관광과장은 "정선동강할미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에서 마음과 건강, 행복까지 챙기는 웰니스 체험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