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 남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울산시, 숙박·외식업주와 결의대회...

한달도 안 남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울산시, 숙박·외식업주와 결의대회...

[3/27] 숙박업울산지회 [4/1] 외식업울산지회 대상 결의대회 개최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응대 및 위생 서비스 제공 위해 모여

기사승인 2024-03-27 10:46:13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울산시 


울산시는 3월 2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사)숙박업울산지회, 4월 1일 문수컨벤션에서 (사)외식업울산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회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한 응대·청결한 업소·안전한 관리·적정한 요금을 구호로 내걸고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업주들은 손님맞이와 울산의 외식·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체전 준비와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적정한 요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숙박‧외식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선수·임원 등 2만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윤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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