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사상 배재정 39.7 김대식 54.1%...수영 유동철 35.8 정연욱 31.1 장예찬 28.2%

[총선 여론조사]...사상 배재정 39.7 김대식 54.1%...수영 유동철 35.8 정연욱 31.1 장예찬 28.2%

〈부산일보>와 <부산MBC>가 공동 의뢰...

기사승인 2024-04-04 11:29:28

제22대 총선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낙동강 벨트' 등 PK지역에서 접전과 우열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쿠키뉴스DB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빙을 보이던 부산 사상구의 경우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크게 앞서는 양상으로 변했다.

부산일보와 부산MBC가 의뢰한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가 54.1%,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가 39.7% 로 조사됐다.

이밖에 '우파후보 단일화' 이슈로 전국적인 관심 지역구로 부각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부산 수영구의 경우 가장 최근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 민주당 유동철 후보 35.8%,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31.1%, 무소속 장예찬 후보 28.2% 로 조사됐다.

2주전 2차 조사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의 상승세로 나타났던 연제구는 역시 가장 최근의 조사 결과,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56.7%,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가 37.5% 로 조사됐다.

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는 아래와 같다.

3차 여론조사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1~2일 △부산 북갑(응답률 9.2%·응답 500명) △연제(8.9%·506명) △북을(8.5%·501명) △남(9.0%·501명) △사상(8.2%·500명) △강서(9.0%·503명) △수영(9.3%·507명) △경남 양산을(10.5%·502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차 여론조사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3월 8~9일 △부산 금정(응답률 7.1%·응답 505명) △기장(7.7%·502명) △동래(7.0%·506명) △부산진갑(7.5%·500명) △부산진을(6.9%·502명) △수영(6.6%·510명) △해운대갑(6.5%·505명) △해운대을(8.2%·504명) △중영도(8.4%·504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수영 95% 신뢰수준에 ±4.3%)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차 여론조사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3월 18~19일 △사하을(응답률 8.3%·응답 503명) △연제(8.4%·503명) △북갑(9.7%·504명) △북을(8.0%·500명) △서동(7.6%·509명) △남(7.6%·509명) △사하갑(8.3%·506명) △사상( 7.6%·501명) △강서(7.0%·503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서동·남 95% 신뢰수준에 ±4.3%)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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