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하던 초등학교 앞 통학길이 "이렇게 변했어요...!"

지저분하던 초등학교 앞 통학길이 "이렇게 변했어요...!"

서구 페이스메이커 봉사단
아미초등학교 앞 화단 벽화 조성해 깔끔하게 개선

기사승인 2024-04-16 10:48:08
아미초등학교 앞 화단 벽화 조성 전과 후.서구


부산 서구 페이스메이커 봉사단(단장 김지웅)이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아미초등학교 정문 앞 노후되고 불결한 화단 벽면을 지난 달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4차례에 걸쳐 벽면 다듬기 및 베이스칠, 스케치, 벽화색칠을 했다.

벽화가 그려진 이후 아미초등학교 재학생들은 통학길이 즐겁고 신나는 길로 변했다며 봉사단 관계자들과 구청에 감사하는 한편 환경개선의 중요성도 일깨웠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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